아래 사진 속 칼라는 무시해주세요^^
KERRY WOOLLEN MILLS의
스웨터를 소개해드릴 기회가 또 생겼네요!^^
좀처럼 오지 않는 기회인데
몇 개월 전에 크루넥 스웨터를 한 번 소개해드렸고
이번에는 터틀넥 스웨터를 소개해드리게 됐답니다.
지난 번은 사이즈가 조금 커서 남, 녀 공용으로 추천해드렸는데
이번에는 완벽히^^ 우리만 입을 수 있는 ㅋ
여성용이랍니다.
사이즈 더 잘 맞으실 거예요^^
그 전에 먼저
브랜드 소개 한 번 더 드릴게요^^
Kerry는 아일랜드의 지역 이름이에요.
이 지역에서 1760년부터
직접 양을 기르고 그 양에게서 얻은 원단을 사용해
옷을 짓던 가족이 있구요.
3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자신들의 고향에서
양을 기르고 원단을 짜고 옷을 만들던 그 작은 가족 경영 회사는
지금은 전세계가 인정하는 원단&의류 회사의 대명사가 되었답니다.
역사와 전통의 핸드메이드 니트 전문 브랜드,
KERRY WOOLLEN MILLS.
EU가 인정하는 고퀄리티의
100% 퓨어 울 원단만을 사용해 옷을 짓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제품 역시
100% 퓨어 뉴 울 제품이에요.
톡톡하면서 폭삭한 감 있구요.
신축성도 좋답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이렇게 생산된 제품들의 경우
특별한 가공을 하지 않고 또 염색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옷은 제법 무겁고 거친 면이 있구요.
칼라는 내추럴한 분위기가 난답니다.
그래서 캐시미어나, 메리노울 같은 부드러움에 초점을 맞춘 옷들이 취향이시라면
이 원단은 족금 낯설게 느껴지실 수도 있고
입었을 때 무겁다거나 까끌거린다고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
그게 이 원단의 특징이기도 하고
사실 그걸 즐기기 위해서 이 옷을 입는 거거든요^.^*
해서,
이해도가 있는 앨리스님들의 초이스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옷의 경우,
우리가 흔히 헤비 울이라고 부르는 그런 스웨터만큼 무겁진 않아요.
적당히 묵직한 감이 있는 건 맞지만
미친 듯 무거워, 무거워 죽겠어.. 그 정도의 헤비함은 아니랍니다^^
그리고 까슬함도 그렇게 심하단 생각은 안 들어요.
그리고 어차피 이 무게감 있는 스웨터를 이너없이 입지는 않을 테니
이 정도의 거침이 문제될 건 없어 보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영국 메이드의 핸드메이드 퓨어 울 니트는
내추럴한 무드 가득한 아이란 점 기억해주세요!!
멋진 그레이 칼라구요.
상태도 베스트랍니다.
상당히 귀한 아이라 묵혀두기 아까운 마음에
데려오자마자 소개해드립니다 ㅎㅎ
강추드릴게요.
^____^;;
택 사이즈 UK 36
100% pure wool
손세탁, 드라이 모두 가능하세요.
made in UK
가슴반품... 49cm 정도
총길이... (어깨부터) 68.5cm 정도
감사합니다.
꾸~~~~벅!
*** 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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