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오긴 했지만

실제 칼라 느낌은 위 사진보다는 아래 사진에 가깝답니다.

참고해주세요^^

옷도 옷이지만

종이 택에 적힌 디자이너의 글을 읽다 보니까

어떤 감성이 느껴져서

옷이 더 멋져보이더라구요 ㅎㅎ

로라 피어슨 뉴욕의 브랜드

로라 이스트 사이드의 모헤어 민소매 니트 상의예요.

디자이너가 직접 쓴 것 같은 글을 요약해보자면...

이 옷을 통해서

뉴욕 이스트 사이드 우편번호 10128 지역

그러니까 맨하튼 어딘가의 감성을 느껴보길 바란다,

뭐 그런 글인 것 같아요^^

(해석이 틀렸으면 대략난감인데요 ㅎㅎ)

그나저나 로라 피어슨은 미국의 여배우인 걸로 알고 있는데

배우로서의 이력은 짧았던 걸 보면

디자이너로 전향한 것 같기도 하고...

더 정확한 정보는 알 길이 없지만 얼굴을 보니 배우가 맞는 것 같아요^^

뭐 다른 거 다 차치하고서

그냥 순수하게 옷만 보고서 말씀드리자면!

옷이 아주 근사해요^.*

모헤어와 폴리를 반반씩 섞어서

모의 까끌함이 덜 느껴져서 좋구요.

적당히 폭삭하고 적당히 신축성도 있고 그래요.

(쭉쭉 늘어나진 않아요)

만들기는 차이나에서 만들었지만

원단의 느낌이 너무 좋다 싶더니

역시나...!

원단은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원단 브랜드 LINEAPIU 社의 제품이더라구요.

그럼 그렇쥐!!^^

이 회사의 원단 중에서도 특히나 모헤어가 유명하답니다.

민소매의 반 터틀넥 디자인이에요.

새제품으로 소개해드릴게요.

꼭 만나보셨음 좋겠어요.

^______^;;

택 사이즈 S

모헤어 50% + 폴리 50%

드라이 해주세요.

가슴반품... 37-46cm 정도 까지

총길이... (어깨부터) 58cm 정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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