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디자이너 장 폴 KNOTT(노트) 제품 소개해드려요.
잊을만하면 한번씩 소개해드리는 것 같은데요 ㅎㅎ
노트는 1966년 벨기에에서 태어나 뉴욕의 패션 명문 스쿨인 FIT를 졸업한 뒤,
곧장 파리로 날아가 YSL에서 어시스턴트로 본격적인 패션 생활을 시작했구요.
1999년 자신의 이름을 딴 KNOTT by JEAN-PAUL KNOTT를 런칭했답니다.
이후에도 2001년에는 크리지아의 수석디자이너,
2003년에는 Louis Feraud의 디자인을 맡아 하는 등
자신의 브랜드 외에도 다양한 일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죠.
그러다 200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챙기기 시작해서
의류 외에도 언더웨어 라인, 악세사리 라인까지 토탈 패션 브랜드로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주)TOMORROWLAND의 KNOTT는
쉽게 표현하자면요,
장 폴 노트와 일본의 명품 도메스틱 브랜드인 투모로우랜드가 손을 잡고
2006년 선보인 브랜드랍니다.
일회성에 그치는 콜라보레이션이 아니라
아예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한 거죠.
투모로우랜드의 회장이 노트란 디자이너에 반해서
아예 두 브랜드가 손을 잡았다고 하네요^^
소개해드리는 아이는
박시 핏으로 풍덩하게 척 걸쳐 입는
낙낙한 핏의 상의예요.
레이온과 트리아세테이트를 똑같은 비율로 섞은 뒤에
거기에 스판을 충분히 섞어서 만든 원단인데요.
촤르르하니 찰랑하게 떨어지는 매끈하고 탄탄한 원단이에요.
두께감은 적당한 편이구요.
그리고 전체 샷을 보시면
옷이 한 쪽으로 쏠린 것처럼 보이실 텐데
이건...
한 쪽 소매에 쪼로록 똑딱 단추가 달려있어서 그런 거예요.
단추가 원낙에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서
무게감이 조금 있는 편이거든요^^
단추는 모두 오픈이 되니까 사진 참고해주세요.
아이보리 칼라구요.
상태 아주 깨끗해요.
재팬 메이드의 만듦새 좋은 아이니까
더 눈여겨봐주시면 좋겠네요.
강추드릴게요.
^______^;;
택 사이즈 F
레이온 46% + 트리아세테이트 46% + 스판 8%
드라이 해주세요.
made in JAPAN
가슴반품... 66cm 정도
총길이... (어깨부터) 62cm 정도
감사합니다.
꾸~~~~벅!
*** 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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