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 속 칼라 느낌 참고해주세요^^
위, 아래 사진 속 칼라 모두 실제 칼라와는 차이가 있답니다.
참고해주세요^^
이 브랜드를 소개해드리는 날이 다 오네요^.^
Ä
디자이너 SASAKI KAZUMI 의 브랜드예요.
Sasaki Kazumi는
1981년 문화복장원을 졸업한 뒤 곧바로
(주) nicole에 입사해 커리어를 쌓구요.
1991년에는 일본의 각종 패션 관련 상을 휩쓸면서 주목을 받게 된답니다.
1999년 패션 그룹 SUMMER를 설립
자신의 브랜드 Ä를 런칭하게 되는데요.
남성복으로 시작해서
2002년 F/W부터 여성복도 전개하게 되구요.
이후에는 키즈 라인까지 토탈 브랜드를 전개하고 되죠.
그나저나 Ä 라는 브랜드명을 어떻게 읽어야 하나
저는 살짝 궁금했는데
앨리스님들은 어떠세요?!^.*
이 디자이너가 그걸 노렸다고 해요 ㅋ
중립적인 브랜드 이름.
보는 이에 의해서 다양하게 읽혔으면 하는 그런 이름을 원했다고 해요.
편견없이
읽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읽히는 그런 이름이요.
그래서 이 브랜드 Ä 를 ACE(에이스, 현지에서는 아이스로 읽어요^^)로 읽는 사람도 있구요.
적힌 그대로 A(에이)라고 읽기도 하구요.
또 간혹가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ㅋ) AA(에이에이)로 읽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ㅎ
특이하죠?!^^
이름만 그런 건 아니구요.
이 디자이너는 뭔가에 얽매이는 걸 질색해서
'無 컨셉을 컨셉'으로
딱히 정해진 테마가 없는 제품들을 선보였어요.
내가 입고 싶은 옷을 그 때마다 소개한다는 게
방식이고 원칙이라면 원칙이구요.
굳이 테마를 정한다면 '자신만의 옷장'이 테마랄까요?!^^
그런데 또 재미있는 것이
어떤 틀에 사로잡히는 걸 극도로 싫어해서
꽤나 자유분방한 옷을 만들었을 것 같은데
의외로 만드는 옷을 보면
유니크하긴 하나 단정하면서 정교하고 섬세한 옷들이 많아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셔츠 역시
디자이너 브랜드답게
디테일이 상당히 들어간 섬세하게 공들여 만든 셔츠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추 방향으로 봐서는
남성용이긴 하지만
이 옷은 남, 녀 모두에게 잘 어울릴 옷이에요.
누가 입어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 '중립'적인 옷이랄까요?!^.*
짙은 푸른색의
택 사이즈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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