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소매 아래 사진은 끝단을 찍은 거예요.

칼라는 아래 사진 참고해주세요^^

칼라는 어둡게 나온 아래 사진 참고해주세요^^

위, 아래 사진 속 칼라 모두 실제 칼라와는 차이가 있답니다.

참고해주세요^^

아래 사진 속 브랜드 라벨 칼라는 실제 칼라와는 차이가 있어요.

사이즈만 맞으신다면

그리고 정말 괜찮은 블랙 자켓을 찾고 계셨다면

이 아이 무조건 데려가셔야해요^.^

이 아이를 만나는 순간!

인생 자켓을 만나게 되실 거예요 ㅎㅎ

너무 잘 아시는 이탈리아의 브랜드죠.

1A CLASSE ALVIERO MARTINI 프리마 클라세 알비에로 마르티니.

1991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디자이너 알비에로 마르티니에 의해 시작된 브랜드랍니다.

울 앨리스님들도 너무 잘 아시는 베이지색의 고지도 프린트로 유명한 브랜드구요.

우리나라에서는 가방의 인기가 대단했는데...^^

가방만 만드는 브랜드는 아니구요.

남, 녀 의류와 키즈 라인, 그리고 패션 소품까지 전개하는

토탈 브랜드랍니다.

의외로 대량 생산을 하는 브랜드는 아니라서

매 시즌 소개하는 의류 라인의 수나 양은 특히나 한정적이고 

그래서 우리가 의류를 접할 기회는 생각보다 많지가 않답니다.

그러고보니 

빈티지로도 만난 기억이 거의 없어요.

있는데 안 데려온 게 아니라 없어서 못 데려온 케이스랄까요?!^^

그런데 그것도 다

오늘 이 아이를 만나려고 그랬던 것 같아요 ㅎㅎㅎ

정말 대박 자켓이에요!

정말 탄탄하고 묵직한 멋진 블랙 자켓인데요.

참고로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자켓과 거의 유사한 원단 구성과 디자인을 가진 자켓이

현재 공홈에서 100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답니다.

근데 여타 명품에 비해서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ㅋ

옷의 퀄리티가 정말 짱짱해요!

겉감은 폴리와 울을 비슷한 비율로 섞어 만들었는데

두께감이 있으면서 탄탄한 편이에요.

질감 자체가 더운 쪽은 아니구요.

아세테이트를 메인 소재로 폴리를 섞은 안감 들어있는데

블랙 칼라의 안감에 부분적으로 브랜드 시그니처 패턴의 원단을 넣어서 

포인트를 줬답니다.

딱 적당히 알맞게

어깨 라인을 살려주는^^

어깨 패드 내장형이구요.

자켓 앞면 중앙으로 고정할 수 있는 장치(?)가 있는데

요것도 굉장히 특이하고 엣지가 있어요.

작은 골드 칼라의 체인 고리를 양쪽으로 연결하는 방식이에요.

한 쪽은 그대로 두시고 

다른 한 쪽만 뺐다 끼웠다 하시면 된답니다.

쉽게 빠지지 않도록 돼 있어요.

양 옆으로 덮개 달린 주머니가 한 개씩 있는데

리얼 주머니이긴 한데

주머니 입구 바느질 돼 있어요.

사용하시려면 입구 열어주세요^^

소매 통은 좁은 편이에요.

이태리 사이즈 40이니까 우리나라 사이즈 55 정도로 보시면 되는데

팔뚝살이 좀 많다 하시면 불편하실 거예요.

어깨가 좀 있으셔도 불편하실 거구요.

40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이탈리아 사이즈 38 그리고 우리나라 사이즈로는 날씬 55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태리 메이드 제품이구요.

상태도 새 것처럼 좋답니다.

케어라벨에서는 세탁감도 느껴지지 않는답니다^^

정말 작품이에요.

이런 건 뭐 이것저것 따질 것도 없이 챙겨두셔야겠죠?!

강추드릴게요.

^____^;;

택 사이즈 40

겉감 폴리 55% + 울 45%

안감 아세테이트 70% +폴리 30%

드라이 해주세요.

made in ITALY

가슴반품... 44cm 정도

총길이... (어깨부터) 78-78.5cm 정도

어깨반품... 37cm 정도

소매길이... 63c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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