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r / roar guns / roar LUCK을 보시면
냉큼 겟하셔야해요 ㅎㅎ
일본 아니 전세계적으로 상당히 핫한 브랜드거든요^^
2002년 S/S 컬렉션을 시작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브랜드랍니다.
LOVE&PEACE를 브랜드 컨셉으로 하는 이 브랜드는
락&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에 밀리터리 스타일을 믹스한 디자인의 의류들로 각광을 받고 있구요.
특히나 PEACE MAKER 피스 메이커라고 불리는 두 개의 권총을 교차시켜
아름다움과 광기의 대조를 표현한 시그니처 로고로 유명하답니다^^
2005년에는 파리 컬렉션을 통해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되죠.
개성 강한 브랜드라 마니아층이 상당이 두터운 편인데요.
밀리터리다, 아메리칸 캐주얼이다 해서
막 튀거나 화려하거나 너무 빈티자하다거나 그런 건 아니구요^^
의외로 블랙이나 그레이 칼라의 무채색 계열 옷이 많은 데다
고퀄리티의 원단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본 템 중에 초이스할만한 것들이 많아요, 이 티셔츠처럼요...!^^
roar의 여성용 티셔츠 소개해드릴게요.
너무 멋진 그레이 칼라의 면 티셔츠인데
케어라벨이 없어서
정확한 소재를 알려드리긴 힘든데 ㅡ.ㅡ;;
부들하면서 쫀쫀한 원단을 봐서는 메인 소재 면에 레이온을 살짝 섞고
거기에 스판을 넣어 만든 게 아닐까 싶습니다^^
두께감 살짝 있고
그래서 무게감도 살짝 있는 편이에요.
막 두껍다, 무겁다 그런 건 아니지만
막 펄렁하게 얇은
아주 얇고 가벼운 면 티셔츠는 아니에요.
소매에는 브랜드 로고가 작은 징 같은 장식으로 표현돼 있구요.
끝단 쪽에도 브랜드 로고가 담긴 패브릭 택이 달려있으니까
사진 참고해주세요.
아 그리고 여성용이라 그런지
소매통이 아래로 내려올수록 살짝 퍼지는 디자인이에요.
이 브랜드의 옷이...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고가예요^.^
이 티셔츠만 해도 (세금 불포함) 28,00엔이나 해서 허걱, 소리 나오는데요 ㅋ
원단의 퀄리티를 보면 납득이 갈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뭐... 아무튼... ㅎㅎ
새제품이고 바잉가가 고가여서
사실 이 가격에 소개해드리면 제가 많이 속이 쓰릴 수밖에 없는데요ㅜ.ㅜ
사진 작업하다 뒷면에 작은 데미지를 한 군데 발견했어요.
해서, 어쩔 수 없이 가격이 이렇게 돼 버렸답니다!! 흑흑~~~~
어딘가에 걸린 듯한 데미지예요.
데려올 때는 보이지도 않았을만큼 작은 데미지라
사실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데미지는 데미지인지라
착하게 소개해드리는 아이랍니다 ㅡ.ㅡ;;
칼라도 디자인도 원단도 만듦새도
모든 점에서
맘에 쏘~옥 드실 거예요.
비록 데미지는 있지만
워낙에 핫한 브랜드 제품인 데다 새제품이라
추천드리고 갈게요.
^____^;;
택 사이즈 2
면 + 스판 외 혼방인 듯
손세탁 해주세요.
가슴반품... 43cm 정도
총길이... (어깨부터, 앞) 66cm 정도 (뒤) 73.5cm 정도
감사합니다.
꾸~~~~벅!
*** 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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