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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도쿄에서 시작된 패션 그룹이 있어요, MILANE TOMODA라고...
일본이 호황이던 시절에 전성기를 누리던 회사인데
이 회사는 파티 드레스를 만들면서 크게 성장을 한 회사예요.
드레스라는 아이템 하나로 얼마나 성공을 했냐면...
1980년대에는 신주쿠 한복판에 건물을 짓고 본사를 옮길 정도였고
또 80~90년대에는일본 유명 백화점마다 입점을 해서
제품을 내놓기 무섭게 드레스를 팔아치웠다고 하니까 뭐 말 다했죠 ㅎㅎ
그러다 일본의 경기가 나빠지기 시작하면서
정통 파티 드레스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까
포멀한 느낌의 드레스나 엘레강스한 느낌의 원피스 그리고 스카프 등의 패션 소품으로 제품 생산 라인을 확대하게 된답니다.
포멀 드레스에 어울릴만한 가디건이나 볼레로 등도 선보이게 되구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옷 역시 원피스와 매치가히 좋은 아이템이에요^^
MILANE TOMODA의 오리지널(이자 유일한) 브랜드인 CEST LAVIE 제품이에요.
처음에 이 아이를 보자마자
다른 거 다 떠나서
옷의 퀄리티가 너무 너무 좋아서
"얘는 또 뭐지?!".. 싶더라구요 ㅎㅎ
브랜드 대한 정보가 전혀 없이
옷 그 자체만을 놓고 봤을 때도 이 아이는 정말 정말 고퀄이어서
바로 브랜드부터 확인했답니다^.*
브랜드를 알고 나니
이 옷의 퀄리티가 왜 이다지도 고퀄인지 단박에 이해가 가더라구요 ㅎㅎ
비교적 얇고 부들하며서 또 쫀쫀한 느낌의 가디건이에요.
레이온을 메인으로 폴리를 적당히 섞어 만들었구요.
노란기가 도는 밝은 베이지 칼라에 반짝이가 뿌려진 그런 원단인데
그렇다고 해서 막 튄다거나 화려하다거나 하지 않아요.
뒷면은 짧게
앞면은 길게 디자인된
언발란스 스타일이에요.
그냥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느낌이 전달이 잘 안 될 수도 있는데
실물로 보시면
슈퍼지기가 이 옷을 처음 접했을 때의 느낌을 고스란히 받으실 거예요^.*
고급 옷이에요.
그래서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 ㅎ
택 사이즈 38 (83cm)
레이온 80% + 폴리 20%
드라이 해주세요.
가슴반품... (오픈형이라 측정이 힘들기도 하고 크게 의미도 없어스 패스할게요^^)
총길이... (어깨부터, 짧은 쪽) 38cm 정도 (앞면 제일 긴 쪽 끝까지) 90cm 정도
감사합니다.
꾸~~~~벅!
*** 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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