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는 아래 사진 말고 위 사진 참고해주세요^^
막 화려하고 유니크하고 그런 옷을 만드는 브랜드들도 좋지만
요즘은 요런 브랜드들한테도 마음이 많이 가더라구요^^
린넨이나 면 같은 천연 소재로만 옷을 짓는
내추럴 무드의 브랜드들이요.
이 브랜드도 [거대토끼와 앨리스]에서는 처음 소개해드리는 것 같아요.
pripera라고
유행없이 오래 입어질
내추럴한 감성의 의류로 인기가 많은 브랜드인데...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옷은
분위기는 내추럴 무드가 맞지만
디자인이나 원단의 구성은 독특한 편이에요!^.^
비스코사 레이온을 메인 소재로 면을 비슷한 비율로 섞고
거기에 울과 나일론을 조금 섞어 만들었어요.
울이 섞여 있는 비율에 비해서는 느낌이 적지 않게 느껴지는 편인 게
질감 자체가 따뜻한 느낌이에요.
막 두껍다, 무겁다, 부하다.. 그런 쪽의 울 원단 느낌은 전혀 없구요.
그냥 따뜻한 느낌이 있어요^^
비스코사 레이온이 메인 소재로 부드러운 편이구요.
원단 자체는 막 두껍진 않아요.
안감 들어있구요.
허리 밴드 디자인에
언뜻 보면 스커트처럼도 보이는
완벽한 배기 핏의 팬츠예요.
그리고 칼라가 어두워서 잘 표현은 안 되지만
자세히 보면
허리 아래 쪽으로도 그렇고
다리 쪽으로도 그렇고
절개선을 적절히 활용해서 포인트를 줬답니다^^
멋진 디자인이고
만듦새도 아주 좋아요.
재팬 메이드 제품이구요.
상태도 아주 깨끗해요.
개성을 추구하시는
그러면서도 또 편한 바지를 원하시는 앨리스님들께
아주 딱일 듯 해요!^.*
강추드릴게요.
택 사이즈 (별도의 사이즈 표기 없답니다. 실측 체크해주세요)
겉감 비스코사 레이온 42% + 면 40% + 울 10% + 나일론 8%
안감 폴리 100%
물세탁, 드라이 모두 가능하세요.
made in JAPAN
허리반품... (허리 밴드 전혀 늘리지 않고) 33cm 정도
총길이... 79.5cm 정도
밑위... 44cm 정도
허벅지반품... 53cm 정도
밑단... 40cm 정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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