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romi Yoshida란 디자이너가 있어요.

일본에서 태어나 패션 전문 학교를 졸업한 뒤에

곧바로 더 넓은 세상에서 패션 공부를 하겠다며 프랑스로 가죠.

그리고는 1965년에

일본인 최초로 지방시 디자이너로 입사해 경력을 쌓게 된답니다.

그러다 미국 하퍼스 바자 스타일리스트의 눈에 띄어 미국으로 건너가

그 곳에서 하퍼스 바자 코디네이터 생활을 하게 돼요.

1971년 일본으로 돌아와

자신의 이름을 딴 

HIROMI YOSHIDA 오뜨꾸띄르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일본 무대에 화려하게 등장을 하게 된답니다^^

현재를 사는 여성들을 위한 옷 만들기, 를 테마로 하는

HIROMI YOSHIDA.

디자이너 브랜드답게 좋은 원단을 써서 잘 지은 옷을 선보이고

또 그만큼 가격대가 높은 편이에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라인

HIROMI YOSHIDA chou chou는

일본의 패션 그룹 FELISSIMO와 

디자이너 브랜드 HIROMI YOSHIDA가 손잡고 선보인 라인이랍니다.

재팬 메이드를 고집하면서 

디자이너 HIROMI YOSHIDA의 감성을 그대로 가져가되,

가격은

HIROMI YOSHIDA 오리지널 라인에 비해서는 조금 더 합리적으로 책정을 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예요.

블랙을 베이스로 한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옷들이 많아서 

눈여겨보실만한 브랜드인요^^

오늘은 깔끔한 듯 세련된 느낌이면서 도 시원하기도 한

멋진 민소매 원피스 한 벌 준비했습니다.

이 쪽은 시원한 느낌을 가진 썸머 니트 재질의 폴리 골지 원단을 사용했구요.

쫀쫀하니 신축성 좋은 원단이에요.

그리고 스커트 쪽은 한 눈에 보기에도 시원한 질감이 느껴지는데 

린넨이 섞인 면 스커트인가 싶었는데... 

메인 소재는 레이온이더라구요 ㅎㅎ

레이온을 메인 소재로 면과 린넨을 조금씩 섞어 만들었답니다.

비침없을 정도의 두께감이구요.

린넨 특유의 시원한 질감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스커트 쪽은 한 쪽 옆으로 해서 단추가 쪼로록 달려있는데

모두 리얼 단추라 열 수 있답니다.

위 쪽은 블랙 칼라구요.

스커트 쪽은 그레이와 블랙이 믹스된 칼라예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상당히 세련된 톤이지만

편하기도 하고 또 시원하기도 해서 

여름 원피스로 추천드릴만한 것 같아요^.*

스페어 패브릭이랑 단추 있으니까 챙겨주시구요.

뒷면 중앙 지퍼 오픈해 입으시면 된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재팬 메이드의 새제품으로 소개드리면서

추천도 드릴게요.

^____^;;

택 사이즈 M (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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