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네임 수 놓아진 부분 보시라고 올린 사진인데

위 사진 속 칼라는 완전 무시해주시구요^^

아래 사진 속 칼라도 넘 밝게 나왔으니 참고해주세요.

위 사진 속 칼라 참고해주세요.

 

찍다보니 해가 져서

어쩔 수없이 사무실 조명을 켜고 사진 작업을 했더니

역시나!

결과물이 넘 맘에 안 들어서 혼자 좌절모드, 였답니다 ㅡ.ㅡ;;

 

게다가 사이즈가 너무 커서 한 프레임 안에 다 집어넣기도 넘 힘들어서

속상해하기도 했구요 ㅋ

 

넘 맘에 드는 아이인데

제가 원하는데로 사진이 안 나와서

혹시라도 울 앨리스님들이

이 멋지고 예쁜 아이들을 못 알아봐주시고 놓치심 어쩌나 하는 맘에

혼자 조바심 치고 그래요!!^^ 

 

이 멋진 아이를 매장에서 사려면 도대체 얼마를 줘야 할까?!..

혼자 쳐다보고 만져보면서 이런 생각까지 했네요.

얼마 전에 조금 유명 브랜드라는 이유로 폴리에 스판을 섞은

자그마한 머플러를 26만원인가에 파는 걸 보고 나서인지

그런 생각이 더 드네요 ㅎ

 

일본에서 버버리, 맥킨토시필라소피, 크리지아 등의 명품 브랜드를 전개하는

(주)산요에서 만든 제품이에요.

 

K of 크리지아 제품인데요.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는

그리고 산요가 만들어서 제품의 퀄리티에 대한 믿음이 더 생기는

그런 제품입니다.

^______^;;

 

제품의 퀄리티에 대해선 120% 믿으셔도 된답니다^.*

그 정도로 자신있게 보여드리는 아이예요.

 

 

어쩜 이렇게 꿈결처럼 부드러울까 하고 보니

앙고라가 메인 소재더라구요.

앙고라와 울을 적당한 비율로 섞어서 적당히 두께감도 있으면서

넘 넘 매끈하고 부드러운...

꿈결같이 부드러운 촉감 자랑하는 아이예요^^

 

앞면에는 크리지아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표범의 발자국 프린트로 멋을 냈구요.

앞면과 뒷면 모두 약간의 그라데이션을 줘서

전혀 밋밋하지 않은 감각적은 제품이 완성됐네요.

 

완전히 카키 칼라는 아니구요.

탁한 풀색 그린에 카키 살짝 섞은 느낌 정도예요.

사진이 전체적으로 많이 어둡고 칙칙하게 나왔으니 참고해주시구요.

 

택 달린 새제품이에요.

 

폭도 완전 넓고

길이감도 너무 너무 좋아서

숄 느낌으로 연출하셔도 되구요.

머플러로 쓰셔도 좋고...

 

급할 때는 아이들 담요(?^^)로 사용하셔도 좋을 정도로

사이즈 좋답니다 ㅎ 

 

강추드릴게요.

 

울 40% + 앙고라 60%

드라이만 해주세요.

made in JAPAN

 

폭... 72cm 정도

총길이... (술 제하고) 177cm 정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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