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고 있자니 물 속에 뛰어들고 싶은 충동이... ㅎ
에레스 역시 샤넬 계열 브랜드다보니
칼 라거펠트의 손길이 여기저기에...
화보 하나를 찍어도 샤넬의 블랙앤화이트 할아버지 칼 라거펠트가
세세하게 관여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진이 예술인가봐요^.*
*** 해외 바잉 상품은 적립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네이버씨가 구글군에게 물어보면 아시겠지만^^
eres 요 브랜드 가격 무시무시하답니다 ㅎ
수영복 가격이 백만원을 넘는 것도 수두룩이에요.
원단을 많이 쓴 것도 아니면서
지가 뭔데 백만원이나 해?!!.. 그죠? ㅎㅎㅎ
음... eres(에레스로 발음하심 된답니다^.*)는
그 이름만으로도 어마어마한 ㅋ 샤넬 그룹의 계열 브랜드예요.
수영복과 란제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브랜드죠.
역시나 샤넬의 위엄이었던 거예요!!!^^+
물론 가격만 어마무시한 건 아니구요.
디자인도 핫하구요.
제품의 퀄러티 역시 굿이긴 해요 :)
오늘 소개해드리는 아이는 에레스의 젤리 슈즈예요.
수영복과 함께 해변가에서 신어주면 좋을 아이죠.
제가 사실 나름 젤리 슈즈 마니아인지라
다양한 (명품 포함해서^^) 브랜드의 젤리 슈즈를 신어봤는데요.
요 아이만큼 부드럽게 감기면서 편한 아이는 처음이었어요.
신자마자 던진 한 마디가 "대박~~~"이었답니다 ㅎㅎ
블랙이라 뭐 여기저기 코디하기도 너무 좋겠더라구요.
앞에 묶어 둔 장식 리본 역시 부드러워서
자연스레 형태가 잡히는 게 예쁘답니다.
젤리 슈즈긴 해도 무려 샤넬의 에레스 제품인지라
리테일가가 23만원이 넘어요.
물론, 슈퍼지기는 세일가로 구입했기에
요렇게 착한 가격에 소개해드릴 수 있는 거구요.
젤리 슈즈를 해변가에서만 신는 신발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젤리 슈즈죠.
그렇다고 크** 를 사자니 너무 투박하고 말이죠 ㅎ
날렵하고 세련되고 럭셔리한 에레스로 올 여름 스타일리쉬해지시길...!!
^__________________^+
p.s> 그리고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젤리 슈즈는 230이나 240이나 250이나 사이즈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요.
저도 구두는 정 230을 신지만
젤리 슈즈는 240, 250을 넘나들며 신는답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아이가 37이니까 우리나라 사이즈 240이지만
230 신는 분들도 괜찮으실 거예요.
230~240 신으시는 분들 모두 좋으실 거예요.
택 사이즈 37 (240)
made in ITALY
감사합니다.
꾸~~~~~~벅!
p.s> 마지막에 짐 챙길 때 요 아이 박스를 트렁크에 넣었다 뺐다...
갈등에 또 갈등을 하다 결국 버리고 왔답니다 ㅜ.ㅜ
너무 아쉬워서 폰에 사진으로만 남겨왔죠.
오늘 폰 사진 보니 두고 온 박스가 넘 아까워서 눈물 날 지경...!! ㅠ.ㅠ
그래도 더스트는 자~알 챙겨왔으니 더스트에 고이 담아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