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붉은기가 조금 도는데

실제 칼라에서는 붉은기 전혀 느껴지지 않는답니다.

참고해주세요^^

아래 사진은 실제 칼라보다 어둡고 진하게 나왔네요.

위, 아래 사진은 실제 칼라보다

조금 어둡고 칙칙하게 나왔으니 감안하고 봐주셔요.

 

요 아이 처음보자마자 제가 내 뱉은 첫마디가 뭔줄 아세요? ㅋ

"야~~~! 바야바다".. 였어요^.*

 

바야바 모르시려나요?!!

알면 나이 인증하는 셈이려나요? ㅎㅎ

 

아무튼...

털북숭이 괴물(=생명체?^^) 바야바 같아서

전 너무 반갑고 정겹고 그렇던데...

직접 메보고는 정말 정말 맘에 쏘옥~~~ 들더라구요.

왜냐면??

우선 요 아이 하나면 털코트가 필요없겠더라구요.

어찌나 따뜻하고 든든한지 말이에요^^

그리고 사이즈가 정말 어마무시하답니다.

내가 가방을 멘 건지 가방이 날 멘 건지 헷갈릴 정도로요 ㅎㅎ

그래서 요건 남자분들도 소화 가능하실 것 같아요.

 

살짝 밝은 그레이 칼라인데

묘한 매력을 담고 있는그레이예요.

옅은 그레이에요, 짙은 그레이에요.. 라고

딱 단정지어 말하기 모호한,

묘한 매력을 담은 칼라구요.

인조 퍼라 무겁지가 않네요.

물론 사이즈가 있기 때문에 미친 듯 가볍지야 않지만

가벼운 느낌이에요.

 

그리고 끈은 길이 조절 가능하세요.

크로스로도 가능하고 그냥 숄더로도 가능하고

기분에 따라 들어주심 되구요.

 

단추있는 디자인이에요.

안감있구요.

 

상태도 아주 깨끗해요.

 

가방 자체에 넘 집중해서(?^^)

브랜드 설명을 깜빡했네요 ㅎ

 

디자이너 신지 아베가 꾸리는 베티블루 제품이에요.

 

인조 fur

 

가로... 40cm 정도

세로... 44cm 정도

끈길이... (조절 가능하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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