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 속 칼라 참고해주세요^^

아래,

가로 전체 샷들은 실제 칼라보다 조금씩 밝게 나왔어요.

푸른색의 느낌이 실제 칼라와는 조금 차이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위 사진 속 칼라 참고해주세요^^

아래 사진은 뒷면인데 저 작은 스팟성 오염은

지워질 것 같아요.

이 브랜드 좋아하시는 앨리스님들 계시죠?!^^*

mina perhonen제품이에요.

일본의 (남성) 디자이너 미나가와 아키라가 1995년 런칭한 텍스타일 전문 브랜드예요.

손으로 직접 그린 도안을 바탕으로 만든 원단이 유명하구요.

그 원단으로 만든 옷도 있고 가방 같은 패션 소품도 있구요.

생활 소품, 인테리어 소품들도 선보이는데

모두 모두 넘 넘 취저라

어떤 분 말처럼

미나 페르호넨 매장에 들어사는 순간

시간이 멈춘 것 같다는 말에 120% 공감합니다 ㅎㅎ

디자이너 미나가와 아키라가

핀란드를 여행하는 동안

그 나라의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에 영감을 받아서

이름도 핀란드어로 지었어요.

나를 뜻하는 mina에 핀란드어로 나비를 뜻하는 perhonen을 붙여서

미나 페르호넨이라는 독특한 이름이 완성됐는데

브랜드 이름이랑 만들어내는 제품들이랑 참 잘 어울린다 싶어요^.^

그나저나 저는 이 가방을 보자마자

와인 넣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ㅎㅎㅎ

(요즘 달달구리 화이트 와인에 꽂혀서는... ㅋㅋ)

빡빡하니 탄탄한 데다

길이도 길고 끈도 길고

칼라는 또 얼마나 쿨한지

구석구석 맘에 쏙 드는 가방인데

100% 린넨이에요.

아주 튼튼한 게 마르고 닳도록 쓸 수 있을 것 같구요.

끈도 폭의 여유도 있으면서 탄탄해서

잡으면 정말 안정감이 들어요.

가방은 2019년 S/S 제품이구요.

이름은 always예요.

언제 어디든 편하게 메고 갈 수 있는 가방이란 점에서

always란 이름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재팬 메이드의 새제품으로 만나보세요.

넘 귀한 브랜드의 제품인 데다

새제품으로 소개해드리는만큼

꼭 만나보셨으면 좋겠어요.

강추드릴게요.

^_____^;;

아, 깜빡한 게 있어서

하나만 더 말씀드리고 갈게요 ㅋ

이 가방은 길이가 제법 길어서

166cm 정도인 슈퍼지기가 가만히 서서 들어보니

땋에 닿을랑말랑 하더라구요^^

참고해주시구요.

어깨 끈은 길어서 숄더도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빡빡하고 탄탄해서 형태가 잘 무너지지 않구요.

많이 무겁지도 않답니다.

100% 린넨

made in JAPAN

폭... 25cm 정도

총길이... 46cm 정도

끈높이... 21-22cm 정도

끈 폭... 2.5cm 정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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