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서 나고 자라 대학까지 졸업한 뒤에

일본으로 와서 경영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후 일본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Christina Tang이 만든 브랜드예요.

그녀는 

1998년 인도 여행을 하다 우연히 

세계 여러 명품 브랜드의 오뜨꾸띄르 제품을 제작하던 공방에를 들르게 되구요.

그 곳에서 파시미나 숄을 접하게 되고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되죠.

이후 일본으로 돌아와 인도 최고의 공방에서 만든 파시미나 숄을 소개하면서 소위 대박을 치게 되고 

그게 오늘날 CHRIS CELIN이라는 브랜드로 이어지게 된답니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교수에서 

패션 그룹의 대표로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된 거죠^^

일본과 인도, 중국의 뛰어난 장인들의 손 끝에서 탄생하는 핸드메이드 자수가 이 브랜드의 장기이자 자랑이구요.

여성들을 더욱 빛나는 존재가 되도록 도울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 는 것이

CHRIS CELIN의 브랜드 목표랍니다.

현재는 미츠코시 / 이세탄/ 와코 / 타가시먀야 등

일본 최고의 백화점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요.

유명 호텔에도 입점해있구요.

왜 백화점 2층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엘레강스한 부띠끄 의류 브랜드 있잖아요.

품질은 고급이고 가격은 고가인... ㅎ

딱 그런 브랜드로 보시면 된답니다^.*

현재 수석 디자이너는

TAKEO NISHIDA(일본 왕실 여인들도 즐겨입는 브랜드예요. 슈퍼지기도 가끔씩 소개해드리죠^^)와

디자이너 브랜드 HIROKO KOSHINO의 프리미엄 라벨인

HIROKO KOSHINO PREMIER의 수석 디자이너를 지낸

Hideaki Saito랍니다.

Hideaki Saito의 CHRIS CELIN은

좀 더 젊고 세련된 느낌의 브랜드가 됐다는 평을 받고 있어요^^

섬세하고 우아하고 품위있는 옷은

Hideaki Saito를 따를 자가 없다, 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구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옷은

크리스 셀린에서 매 시즌 선보이는 시그니처 아이템이에요.

칼라와 소재만 달리해서 매 시즌 선보이는 인기 아이템인데

가장 기본인 작은 스팽클 장식이 있는 제품이

25만원선에 가격대가 형성돼 있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 제품은 인도와 일본, 중국 세 나라의 장인들의 손 끝에서 탄생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제품은 

인도의 장인들이 직접 한 땀 한 땀 작업한 핸드메이드 제품이에요.

아이보리 칼라의 비교적 탄탄한 나일론 바디 위에

그린+골드 칼라의 스팽클 장식을 얹은 화려한 아이예요.

원단은 겉감과 동일한 안감이 들어가있어서

사실상 두 겹이구요.

그래서 탄탄하게 느껴진답니다.

옆 지퍼 오픈해 입으시면 되세요.

새제품으로 소개해드리면서

강추드릴게요.

^____^;;

택 사이즈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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