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a Jarmon 타라 자몽.
캐나다에서 태어나 미국서도 잠깐 공부했지만
파리에서 패션 대학을 졸업하고 줄곧 파리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캐나다 출신의 파리 디자이너로 보심 된답니다^^
우리나라에도 정식 런칭을 해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게 됐죠?
일본에는 오래 전에 진출해서 인기가 많구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아이는
일본의 패션 그룹 Itokin에서 수입해 판매하던 제품이에요.
택 달고 온 새제품이구요.
그나저나 리테일가가 무려 42,900엔이라서 깜놀했답니다 ㅎㅎ
화려한 색감을 즐겨 쓰는 디자이너 브랜드답게
우선 환하고 쨍한 색감이 눈에 띄는 스커트예요.
다홍 레드 칼라에 프린트가 들어간 이쁜 아이구요.
반질반질 광택 살짝 도는 폴리 원단인데
비교적 얇지만 비침없는 두께감이에요.
안감은 따로 들어있지 않구요.
주머니 있답니다.
한 쪽 옆면 지퍼 오픈해 입으시면 되세요.
허리 쪽은 밴드 디자인은 아니니 실측하실 때 감안해주시구요.
허리 쪽은 원단을 두 겹 사용해서 허리 아래 쪽 스커트 부분에 비해서 조금 더 탄탄한 느낌이랍니다^^
늘 입는 칼라는 무채색이라고 해도
한번씩 기분 전환을 위해서는 이런 화사한 색감의 옷들도 필요하잖아요.
이 아이가 울 앨리스님들의 삶에 쨍한 활력을 선물할 지도 모르겠어요!^.*
리테일가 42,900엔짜리 스커트를 이 가격에 만날 수 있다면?
그냥 챙겨두셔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ㅎ
예쁜 데다 퀄리티도 너무 좋은 고급 스커트라
강추 안 드릴 수가 없네요.
꼭 만나보세요.
^____^;;
택 사이즈 38 (66cm)
100% 폴리
드라이 해주세요.
made in 불가리아
허리반품... 35cm 정도
총길이... 50cm 정도
감사합니다.
꾸~~~~벅!
*** 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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