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면 왼쪽 다리에 보면요.
끝단에서 한 뼘 정도 위에 아래 사진처럼
긁힌 듯한 자국이 있어요.
안쪽에서 보면 전혀 문제가 없구요.
바깥 쪽으로는 긁힌 듯한 자국이 보이네요.
아래 쪽이기도 학고
실제로는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라
요즘 슈퍼지기가 빠져있는 브랜드예요, PLST라고...
최근에 소개해드렸던
블랙 롱 니트 가디건도 그렇고
이 아이도 그렇고
어쩜 옷들이 하나같이 깔끔한지
유행 타지 않으면서 오래도록 잘 입어질
베이직한 well-made 옷들을 만드는 브랜드라 그런지
하나도 버릴 옷이 없더라구요!^^
이 바지도 어찌나 맘에 드는지
이 옷 저 옷 꺼내서 코디샷을 너무 많이 찍은 거 있죠 ㅎㅎㅎ
근데 또 하나같이 찰떡이더라구요 ㅋ
괜찮은 바지 하나 있으면 왜 여기저기 코디하기 너무 좋잖아요.
편하면 더 좋구요.
이 아이가 딱 그런 바지니까
눈여겨봐주시면 좋겠어요^.*
살짝 무게감있게 툭 떨어지는 찰랑한 팬츠예요.
부들부들한 아이보리 칼라의 폴리 원단에 안감을 넣었구요.
막 두꺼운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원단 자체가 또 막 얇아서 펄렁한 것도 아니에요.
들었을 때 무게감도 살짝 느껴지더라구요.
허리 옆으로 해서 뒤까지는 밴드 처리되어 있구요.
옆 지퍼 오픈해 입으시면 되고
주머니 있는 디자인이에요.
적당한 두께감에 부들부들하면서
통도 넓고
원단이나 만듦새나 디자인이나
모든 면에서 100점 만점에 120점 주고픈 아이예요.
스크레치 부분 때문에
가격 착하게 올리니까
꼭 만나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활용도도 높으면서 편안하게 입어질 아이라
자주 손이 갈 거예요^.^
택 달린 새제품으로 소개해드리면서
강추드릴게요.
^____^;;
하나만 더요!^^
이 아이의 모델명은 미모레(mi-mollet) comfort 팬츠예요.
여기서 미모레는 영어로는 midi란 뜻이구요.
그래서 이 팬츠가 종아리 중간 정도까지 오는 길이라는 걸 알 수 있답니다^^
전체 길이는 실측 꼭 체크해주세요.
택 사이즈 L
겉감, 안감 모두 폴리 100%
물세탁, 드라이 모두 가능하세요.
허리반품... (허리 밴드 전혀 늘리지 않고) 36cm 정도
총길이... 85cm 정도
밑위... 33.5cm 정도
허벅지반품... 39.5cm 정도
밑단... 45cm 정도
감사합니다.
꾸~~~~벅!
*** 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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