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 속 칼라 참고해주세요^^
취급에 주의해달라는 내용과
세탁에 주의해달라는 그런 내용들이
위, 아래 라벨에 적혀있답니다.
집에서 세탁할 게 아니라 (드라이해주세요)
크게 신경 쓰실 내용들은 아니네요^^
아래 사진은 그냥 파란색 느낌이 많은데
이런 느낌은 아니구요.
다크 네이비 칼라로 보시면 된답니다.
첫 눈에
고상하면서 어딘가 품격이 느껴지는 것이
고급 브랜드겠다 싶더라구요 ㅎㅎ
C'EST MOI라는 일본 여성 의류 전문 패션 그룹이 있어요.
C'est Moijeu와
울 앨리스님들도 잘 아시는
ATELIER SIX를 전개하는 회사인데
OHOVE DE MUSEE 역시 이 회사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랍니다^^
오늘은 아주 멋진 원피스 한 벌 준비했어요.
사실 이 아이는 그냥 보면
조금 심심한 디자인 같아 보일 수도 있는데...
놉!^^
그렇지 않답니다.
우선 굉장히 여유가 넘치는 디자인이란 생각이 들어요.
위쪽은 낙낙한 루즈 핏이구요.
소매 통 역시 넓게 잡아서 여유를 느낄 수가 있구요.
허리 쪽으로는 밴드를 넣어서 허리 라인을 강조했고
다시 아래 스커트 쪽으로는 길이를 길게 해서
넉넉한 느낌이 든답니다^.^
원단도 조금 독특한데요.
그냥 보면 아사 면 같은 느낌의 원단인데
만져보니 또 실크의 감촉같기도 한 것이
당췌 이 원단의 정체는 뭐지?!.. 싶어 냉큼 케어라벨을 살펴보니
메인 소재가 셀룰로즈더라구요.
흔히 접하기 힘든 소재인데 셀룰로즈는 나무나 목화솜 같은 자연 소재의 추출물을 가공해 만든 원단인데
셀룰로즈 아세테이트가 풀 네임이에요.
고급스런 광택감과 색감이 특징이구요.
가볍고 탄성도 좋은 원단이에요.
천연 섬유라 알러지 걱정도 없어서 좋아요.
여런 특성이 있다는 거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구요.
이 원피스 역시 이런 셀룰로즈 아세테이트의 특성과 장점이 잘 살아있는 아이랍니다!^^
얇긴 한데
그렇다고 막 심하게 얇아서 흐물거리는 느낌은 아니에요.
비침도 거의 없구요.
그리고 이 아이는 별도의 이너는 업으니 참고해주세요.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깔끔하지만
좋은 소재를 써서 잘 지은 옷이라 고급스러움이 뚝뚝~ 떨어지는 아이예요^.*
시원하고 편하지만
스타일까지 챙겨볼 수 있는 멋진 아이니까
꼭 만나보셨으면 좋겠어요.
택 달린 새제품으로 소개해드리면서
강추드리고 갈게요.
^____^;;
택 사이즈 40
셀룰로즈 83% + 폴리 17%
드라이 해주세요.
가슴반품... 50cm 정도
총길이... (어깨부터) 127cm 정도
허리반품... (허리 밴드 부분, 전혀 늘리지 않고) 33cm 정도
감사합니다.
꾸~~~~벅!
*** 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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