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는 어둡게 나온 아래 사진 참고해주시면 된답니다^^

위 사진은

지퍼가 어디까지 열리는지 보여드리려고 찍은 사진이랍니다.

참고해주세요^^

칼라는 아래 사진 말고 위 사진 참고해주세요^^

요지 야마모토인 줄 알았네요 ㅎㅎ

요지 야마모토스런 아이인데

요지 야마모토가 아니라고 해서 실망하긴 이르더라구요^^

너무 멋진 옷이에요.

원단도 독특하고 디자인도 유니크한 것이

대놓고 튀지는 않지만

디테일에 신경 써서 만든

근사한 셔츠랍니다.

AGOSTO SHOP이라고 

MILLE PORTE라는 패션 그룹이 운영하는

편집샵이 있어요.

직접 select한 해외 브랜드와 

5개의 오리지널 브랜드를 꾸리고 있는 곳이구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AGOSTO는

FULLNELSON / BLACK PEARL 등 총 5개의 오리지널 브랜드 중

가장 먼저 시작된 자체 브랜드랍니다.

이 브랜드는

옷이라는 기본 가치에 충실한 브랜드구요.

국적, 성별, 연령, 학력, 종교 등 모든 벽을 허물고

오로지 순수한 마인드로 

옷을 즐기자는 마음에서 시작된 브랜드랍니다.

만드는 사람과 입는 사람 모두의 내면을 중시한 브랜드로 

많은 패션 마니아를 거느린 브랜드이기도 해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블랙 칼라의 카라 셔츠예요.

면은 면인데

면을 독특하게 가공을 해서

힘없이 부들하지 않고

살짝 서걱한 감이 있어요.

막 얇지도 많이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감이면서 

탄탄한 편이기도 해요.

또 시원한 느낌 쪽이구요.

신축성은 거의 없답니다.

앞면 위쪽 카라 밑으로 해서 지퍼가 달려있어요.

요건 끝까지 내려오는 지퍼는 아니에요.

디테일 컷 보시면

지퍼가 오픈되는 곳까지 열고 찍은 사진 있으니까

참고해주세요^^

양 쪽으로 주머니 있어요.

그리고 앞면 끝단 중앙 쪽으로 해서 

트임도 들어가있답니다.

그리고 트임 들어간 옆으로 해서 원단을 안 쪽으로 종이접기하듯이 접은

특이한 디자인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 것도 칼라가 어둡기도 하고 또 막 밖으로 보이도록 디자인된 게 아니라

대놓고 튀거나 하진 않아요^^

이런 디자인 때문에

은근하게 스타일리쉬한 셔츠가 완성된 것 같아요 ㅎㅎ

분명 셔츠인데

서걱한 원단과 디자인 때문인지

자켓 같은 느낌도 나는 아이랍니다.

리테일가 (세금 불포함) 19,000엔의 새제품이에요.

아주 멋진 셔츠니까

꼭 만나보셨으면 좋겠어요.

강추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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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 사이즈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