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아래 사진 속 칼라가 실제 칼라에 가깝답니다.
제 오랜 경험에 비추어봤을 때
이 아이는 분명 캐시미어가 섞인 게 맞는데...^^
택에는 그냥 100% 울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캐시미어 제품이에요, 섞여 있어요.. 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아무튼 요 아이는
폭삭폭삭 포근하며서 부드러운 질감이 딱 캐시미어 같긴 해요.
톡톡하니 두께감도 제법 있어요.
짜임도 멋지고 적당히 밝은 그레이 칼라는 몹시 세련된 느낌이에요.
별도의 잠금 장치없는 오픈형 디자이니구요.
이 아이는 브랜드 라벨도 따로 없어서
브랜드의 정체 파악도 못하나 했는데.. ㅋㅋ
다행히 뮤렌베키아 재팬이라고 회사 이름이 적혀있더라구요^^
2015년 도쿄에서 시작된 패션 그룹인데
역사가 짧은 탓인지
빈티지로 소개해드릴 기회가 한 번도 없었네요.
이 옷만 봐도
옷을 꽤나 고급지게 잘 만드는 브랜드(패션회사) 같아서
기억해둬야 할 것 같아요^.^
원단도 너무 좋고
디자인도 칼라도 너무 좋은 아이인 데다
만듦새도 깔끔하고 좋아서 추천드릴게요.
상태도 깔끔하니 좋답니다.
꼭 만나보세요.
흐린 날 사진 작업을 해서
이 아이의 멋진 실물이 온전히 잘 표현이 안 되긴 했지만 ㅡ.ㅡ;;
진짜 진짜 괜찮은 아이라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강추드려요.
^____^;;
택 사이즈 (별도의 사이즈 표기 없답니다. 실측 체크해주세요)
100% 울
드라이 해주세요.
가슴반품... (오픈형이라 대략) 57-58cm 정도
총길이... (어깨부터) 80cm 정도
감사합니다.
꾸~~~~벅!
*** 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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